디지털노마드/카카오
카카오 브런치 작가에게 기회를, 독자에게 힐링을
첫 페이지부터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라고 소개할 만큼 글쓰기에 진심인 브런치 콘텐츠인데요. 예전에 제가 방송 녹화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된 콘텐츠인데, 너무 궁금해서 어떤 콘텐츠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이유. 브런치는 수입만을 바라보고 시작하기에는 거리가 먼 콘텐츠입니다. 이유는 광고 없는 쾌적한 뷰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작가를 꿈꾸시는 분들, 나의 이야기를 적고 싶으신 분들, 주변에 쉽게 못하는 이야기들을 터놓고 싶으신 분들 여러 가지의 주제로 작성되어있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가족의 불치병과 자신의 병을 이겨내려 글을 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단순하게 내가 힘들다로 끝나는 글이 아니라, 그럼에도, 그래도, 힘들어도 처럼 항상 희망을 주는 메..
2022. 3. 21. 20:48
최근댓글